양평경실련 창립 5주년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발행일 2021.08.02. 조회수 58313

양평경실련이 창립된 지 어느새 5년이 지났습니다.

양평에서 양평군민이 지역과 사회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 무엇보다 절실했던 조직된 시민의 힘! 지난 5년간 그 힘을 만들어 주시고 함께 걸어주신 회원들께, 그리고 처음걷는 길, 많이 서툴고 부족한데도 걸음마다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양평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 창립이후 양평경실련은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들의 삶 속에 나서는 문제들에 집단지성의 힘을 모아 대안을 찾아내고, 함께 풀어가고자 노력했습니다. 감시·청원, 소통·참여라는 지역사회에서 부여된 시민조직의 역할에 책임감 있게 대응하며 지역을 근거로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힘써왔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옥시제품 불매 및 퇴출운동, 국정농단 박근혜 탄핵 촛불, 화상경마장 유치 저지, 양평공사 정상화를 위한 범군민대책위 결성과 공론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안 도출, 롯데마트 입점 반대, GMO 완전표시제 촉구 및 NON-GMO 학교급식 운동, 총선과 지방선거 대응, 친환경 면생리대 지원, 대중강연과 민주시민아카데미, 노동권익서포터즈 활동과 노동상담소 운영, 아베 규탄 및 일제 불매 운동, 검찰개혁·언론개혁·정치개혁을 위한 행동 등 지역과 사회의 이슈와 현황에 대응하며 지역 시민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5년은,
주민이 진정한 주인인 세상, 반칙과 특권이 아닌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새롭게 소통하며 아직 풀지 못한 숙제들을 함께 풀어 나가겠습니다.

주민자치의 실현과 정치·검찰·언론 등 사회의 개혁,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자연과 생태를 지켜내는 환경 운동, 노동의 정의와 경제민주화의 실현, 소비자의 권익 증진,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와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한 교육혁신 등 혼자 힘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에 지역의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겸손한 자세로 다가가는 따뜻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
시민사회 역량을 높여내고 시민운동의 활성화를 선도하는 곳!
양평경실련이 바로 그 곳이 되겠습니다.

시민의 기대와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평경실련은 사회적 약자와 정의로운 시민의 편에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2020년 11월 28일 양평경실련 5주년 기념 후원의날

준비위원장 유영표 권오병 이향란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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